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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스냅] 수업끝났다~~ ^0^ 마냥 신난 아이들 더보기
[스냅] 홍대거리, 나에게 말을걸다 ㄷㄷ 길을 걷다보면 가끔 누군가가 날 쳐다보거나 말을 걸어온다 ㄷㄷ 그게 사람이 아니라면 과연 어떤 기분일까? 홍대, 합정 카페거리를 걷다가 재미있어서 찰칵~ 재미있는 애교살도 보인다 ㅎㅎ 쳐다보니 부끄러운지 눈을 돌린다 ㄷㄷ 눈을 보니 왠지 '사랑해요' 라고 할 것 같다 ^ ^;;;; 더보기
[스냅] 같지만 서로 다른 우리 서로 많이 다른 우리 가끔 서로 같은게 많다가도 냉정하게 생각하면 참 많이 다른 우리 미지근한 서로에게 좀 더 다가가 가슴으로 이해하자 더보기
[스냅] 프레임 속 프레임이 예뻐서 찰칵~ 프레임 속 프레임이 예뻐서 찰칵~ ^0^ 예전에 카페에 어떤 선배님이 사진프레임 속에 프레임을 넣어서 찍으면 색다른 느낌의 사진이 나온다고 말해준적이 있다. 물론 잘못찍으면 무쟈게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그 후로 구멍아닌 구멍이 있으면 카메라를 갖다대곤 했었다 ㅎㅎ 가끔 오옷~ 이거 괜찮네 할 때도 있지만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내공은 생각보다 늘지않는다 ㅋㅋ 더보기
[스냅][패턴] 다르다는 건 틀린게 아니예요 _ 패턴 #6 다르다는 것.. 틀린건 아니잖아. 다를 뿐이예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다른 것과 틀린 걸 구분없이 이야기 할 때가 종종 있죠. 우리 사회는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여전히 다르다는 것에 틀리다는 잣대를 대고 보는 경우가 있어요. 사전을 들여다 봐도 다르다와 틀리다는 근본부터가 다른데도 말이예요. '다르다' 는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않은 것'틀리다' 는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난 것 사전적 의미만 봐도 '다르다' 는 틀린게 아닌데.. 이 두 단어를 잘 못 사용하면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모르고, 무심코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듣는 입장에서는 아주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죠. 다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고,다르기 때문에 서로 보완할 수 있고,다르기 때문에 서로 사랑할 수 있는거죠. ^0^ .. 더보기
[스냅] 서래마을 재미있는 버스정류장 노선표 얼마전에 서래마을 가는길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노선을 확인하려 고개를 드는순간 빵터졌던 기억이 있다. 꼬비집 주인이 답답한 마음에 직접 쓴 것 같긴한데;;; 참.. 얼마나 답답했으면 손도 닿지 않는곳에 저렇게 노선표를 그려 넣었을까 싶다 ㄷㄷ 이제는 바꼈을지도 모르는 버스 노선표네요 ^ ^ 더보기
[패턴] 쇼윈도 안쪽 서린 김이 패턴처럼 예쁘다-스냅 _ 패턴 #4 추운 날씨에 쇼윈도 안쪽 서린 김이 패턴처럼 이쁘다 눈을 크게 뜨고 걷다보면 종종 뜻밖의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 ^0^ 난 이런 연출하지 않은 느낌도 너무 좋다~ 패턴 _ #4 자연이든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물이든프레임속에 가두는 패턴은 흥미롭다한가지 피사체의 패턴도 재미있지만때로 여러개의 피사체가 만나 이루어지는 패턴은의외의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더보기
[스냅 합정동] 날 가져~ 여자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옷 카메라를 들고 걷다보면 밤이든 낮이든 순간적으로 꽂히는 찰나가 있다. 찰나의 순간 ㅎㅎ 왠지 선택받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듯한 옷들~ 쇼윈도가 아니라 더 색다른 느낌이었던 순간 찰칵 ^0^ 더보기
[카페] 나에게 아지트 같은 곳 가끔 나만의 공간에서 쉼을 얻고싶을 때 들리는곳이 있다 음.. 아지트라고 해야하나 ㅎㅎ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공간이란? 화려하지 않아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ㄷㄷ 괜히 센치해지는 밤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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