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가을에 걸어본 서촌 그리고 광화문 [서촌/광화문/출사] 흐림과 맑음이 공존하던 날. ohlosi 서촌이 처음 이리저리 알려지기 시작할 때 즈음 몇번 다녀오고 올해 두번째 서촌 출사. 카메라를 손에들고 걸으면 뭔가에 자꾸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자세히 보니 눈이 좀 불편한 아이였다 이 계절이 오면 길냥이들이 괜히 좀 걱정이된다 점점 추워질텐데 아프지말고 건강하렴 완전 흐린날일꺼라 예상하고 나왔지만 가끔 구름사이로 해가 나와 다행인 낮 이었다 커피 한 잔 하고나니 낮이 짧아져 어느새 어두워졌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광화문도 찍을겸 걸어왔다 빛망울 사진을 좋아해서 광화문을 등지고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올때까지 계속 셔터를 눌렀다 Copyright ⓒ 2020 by ohlosi 오롯이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