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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한옥마을
서울에 있는 다른 한옥마을과
조금 다른 느낌의 한옥마을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을
1인1잔에서 보기로 하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은평한옥마을을 둘러봤다.
조성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곳이라서
깨끗한 느낌은 있었지만
너무 새것 같은 느낌이라
약간의 이질감은 있었다.
가까운 풍경으로
북한산이 보여
장소가 주는 시원한 느낌은 있었다.
그날은 외부에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주변에 다른 건물들도
거의 없는 곳이라서
조금 휑한 느낌이 들었다.
근데 웬걸
사진을 좀 찍고 싶었던 카페 1인1잔은
다른 층에 손님이 다 차서
1층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
(아쉽지만 1층은 거의 볼게 없다. ㅜ)
꽤 오래 얘기를 하며 앉아있었는데
그 시간까지 나가는 손님은
별로 없어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ohlosi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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