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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일 마치고 잠깐 시간이 남아
근처에 있는 아크앤북 시청점에서
잠깐 책을 봤다.
아크앤북은 서점인데 서점 안에
몇 개의 음식점과 카페
굿즈 매장이 함께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제일 신기한 건
환기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음식 냄새가 전혀 안 난다.
그래서 책을 읽거나 구경할 때
전혀 이질감이 없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조명이라서
나름 안정감이 드는 공간이다.
일반적인 대형 서점처럼
아주 큰 공간은 아니지만
이리 저리 둘러보고 구경하기에
괜찮은 공간.
다른 지점은 못 가봤지만
아크앤북 시청점은
개인적으로 종종 가서
힐링하기 좋은 곳.
ⓒohlosi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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