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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삼청동에서 북촌한옥마을 가는길에 본 길고양이들 삼청동 어디쯤 야옹이 ohlosi 사진을 찍다가 고양이를 발견하는 것만큼 반가운 일이 또 있을까 어떤 지역은 길냥이와 인간의 공존이 화두인 곳도 있지만.. 고양이는 옆모습도 이쁘다. 졸다가 쳐다보다가 무한반복 야옹이 아직 캣초딩쯤으로 보이는 가파른 계단에서 만난 야옹이 위 캣초딩 고양이와 함께 거리를 유지하고 있던 야옹이 모두 이 겨울 무사히 살아내길 Copyright ⓒ 2020 by ohlosi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여름. 한차례 비가 지나간 후 [성수동/서울숲/카페어니언/출사] 초록이 가득했던 초여름 성수동 서울숲 ohlosi 유난히 비가 많던 올 여름 오랜만에 다녀온 서울숲 성수동은 예전과 많이 다른 느낌이었다. 털뭉침이 쨘했던 서울숲 고양이 ㅠ 이 날 카페어니언은 처음가봤다. 언제부턴가 성수역 주변에 카페들이 많아졌다. Copyright ⓒ 2020 by ohlosi 오롯이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여름 끝자락 홍제동 개미마을 출사 대략 7년만에 다시 다녀온 홍제동 개미마을 ohlosi 출사를 가면 괜히 고양이가 어디에 있지않을까 기대하게 된다 지붕위에서 한동안 모델이 되어준 검은고양이. 사람은 당연히 접근못할거란걸 아는것처럼 지붕위가 아주 편해보였다 Copyright ⓒ 2020 by ohlosi 오롯이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가을에 걸어본 서촌 그리고 광화문 [서촌/광화문/출사] 흐림과 맑음이 공존하던 날. ohlosi 서촌이 처음 이리저리 알려지기 시작할 때 즈음 몇번 다녀오고 올해 두번째 서촌 출사. 카메라를 손에들고 걸으면 뭔가에 자꾸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자세히 보니 눈이 좀 불편한 아이였다 이 계절이 오면 길냥이들이 괜히 좀 걱정이된다 점점 추워질텐데 아프지말고 건강하렴 완전 흐린날일꺼라 예상하고 나왔지만 가끔 구름사이로 해가 나와 다행인 낮 이었다 커피 한 잔 하고나니 낮이 짧아져 어느새 어두워졌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광화문도 찍을겸 걸어왔다 빛망울 사진을 좋아해서 광화문을 등지고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올때까지 계속 셔터를 눌렀다 Copyright ⓒ 2020 by ohlosi 오롯이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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