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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 근처에 새로생긴 카페인버스-CAFFE IN BUS
원래 주커피가 있던 자린데 어느순간 바꼈다ㄷㄷㄷ
얼마전 친구랑 밤 늦은 시간에 방황을 하다가
새벽 2시까지 한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임없이 입장;;;;
잠도 오고 해서 다른건 보지도 않고 아메리카노 주문~;
전체적으로 메뉴는 꽤 다양하고
디저트류도 괜찮은 느낌인데
아메리카노가 나왔을 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깜놀 ㄷㄷ
테이크아웃이 아니라 이렇게 많이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음...
크리미한 느낌 + 과하지않은 쓴맛이 나름 괜찮다는 느낌
밖에서 볼 때 왜 카페인버스인가 했더니
매장안에 실제로 작은 버스가 있다 ㄷㄷ
살짝 독특한 느낌은 들었다
왠지모르게 여행온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약간은 들뜨는 그런 느낌이랄까? ^0^
보이는 것 처럼 메뉴가 꽤 다양하다(하지만 사진이 잘 보이지 않는건 함정;)
세명이 아메리카노만 시켰다 ㅡ.ㅡ;;
라페스타 주변에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가 없어서
가끔 늦게 회의나 얘기할 때 난감할때가 있었는데
카페인버스는 새벽2시까지가 영업시간이라
시간의 제약을 해소해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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