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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신흥시장 어디쯤
ohlosi
예전의 북적임은
사라졌지만
그 나름의 분위기가 있었다.
녹사평역에서 부터
쭉 걸어서 해방촌 신흥시장까지
코스였다.
녹사평역은 가끔 갈 때마다
의외의 규모에 놀란다.
녹사평역에서 경리단길 가기 전
꼭 한 번씩은 찍어보는 포인트
요 츄러스가게는 아직 있네
경리단길은 예전의 북적임이
사라진 느낌이었다.
신흥시장은 처음 가봤는데
첫인상은 뭔가 세트장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구조적인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해가 들어오는 위치는 아닌 것 같았다.
만석이라 못 들어갔던 작은 카페
신흥시장의 독특한 느낌은
다음에 다시 한번 가서
찍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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